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의 영역/줄거리/시즌 2(1부) (문단 편집) === 35화 === 두(?) 아줌마가 필사적으로 싸우는 가운데 희준의 엄마의 눈동자 색이 회색으로 변한 것이 보이며 인어화가 진행되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여담이지만 이때 희준 엄마가 부릅 노려보지만 '''뭐 어쩌라고''' 라고 쿨하게 무시하는 부녀회장의 태도가 압권. 한나와 밀덕이 싸우는 아파트 복도에서는 쓰러진 대장이 일어나며 두 번째 밀덕과 함께 2대 1라며 한나에게 개기지만 곧 주춤이(개)가 와서 밀덕을 공격하며 2:2가 된다(...) 이 때 밀덕 대장이 가진 총이 사실 빈 총인게 드러난다. 아파트 주차장에서는 의사가 골프선수에게 아직 한 명도 못 구한 것이냐고 추궁한다. 골프선수는 이미 서너 명 모았다며 말끝을 흐리고 의사는 빨리 출발하자고 재촉한다. 그런데 사실 '''장기를 가져오면 인어병을 낫게 할 수 있다는 것은 뻥이었다'''. 의사 왈 가끔씩 저렇게 동기부여 된 사람이 있으면 써먹어야 한다고. 거기에 의사는 사람 잡을 때 [[마취제]]를 쓰는 이유가 그 중에서도 인재가 있을 수 있어서라고 덧붙이는데, 골프선수와 똑같은 미션을 수행하고 있던 미한도 사실은 납치된 피해자였다가 살려주시면 뭐든 하겠다고 싹싹 빌어서 부하가 된 것이었다. 한편 의사가 출발한 직후 골프선수는 자신을 응원하던, 현재는 인어가 된 여동생을 떠올린다. 한편 간신히 도망친 부녀회장은 희준의 엄마와 싸울 때 본 머리 뒤에 난 손가락을 보고서는 "그거 뭐지/젠장!"이라 속으로 외친다.[* 아무래도 인어가 새로운 괴생물체로 탈피하는 과정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전 화에 이어 희준과 소원은 서로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희준의 집으로 향하고, 소원은 그가 옆집에 사는 사람이었음을 깨닫는다. 이미 인어화가 진행된 엄마를 만난 희준, 그러나 희준의 어머니는 소원을 보자 자신을 감금한 놈이라며 당장 죽이라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인어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말을 할 수 있으며, 본래 인어의 목소리는 궁서체로 쓰던 작가도 이 대사만큼은 인간의 대사와 같은 폰트로 작성했다. 탈피 이후 인어의 의사소통 가능성이 나타나는 부분이다. ]~~본격 주객전도~~ 당황한 희준이 소원에게 돌아서는 순간, 총소리가 아파트를 가른다. 일식 요리사와 있던 갈색머리 아줌마가 방아쇠를 당긴 것. 아줌마의 대사로 보아 첫 발은 위협용인 듯하다. 기세등등한 아줌마는 죽을 기회가 왔을 때 죽어 두라며 마지막 멘트를 날리고, 이윽고 '''괴생명체 하나가 바닥에서 뛰어올라 아줌마를 집어삼킨다.''' 이 생명체는 인어의 배에서 나왔고 점프력이 매우 좋으며, 얼굴이 인간--조석[* 베댓이 “석이 왜 거기서 나와”(...)였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이 인어가 마음의소리의 조석 오너캐를 닮았다고 평가 중이다. ]--의 것과 닮았고 매우 대두이다. 아마 인어의 최종진화 버전인듯. 의사가 35화 초부터 지속적으로 언급했고, 경계했던 ‘개구리’가 바로 이것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